나도 인생 처음, 남편 처음, 아빠 처음. 모든게 처음

즐거운 주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와이프는 친구집에 집들이한다고 해서 나갔다. (3명이서 모인다고 해서 보내줌)

와이프를 친구네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집들이 선물 사러 진접이마트를 들렸다.

나는 친구들이 먹을 술과 부식들을 사고 와이프를 친구네 집에 데려다 주고

애기들과 친구들과 점심으로 먹을 햄버거를 구매 후 오남리에 사는 친구 한명을 픽업 후

집에 도착!

놀아줘서 고마워.

 패드를 선물해주신 최형석님께 감사를!ㅎㅎ
나와 생일이 같은 친구친구! 너의 선물은 해외에서 오고있단다 ㅎㅎ

요즘 How to survive2를 하는 중인데

패드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고민하다고 구매를 하러 별내이마트를 갔다.

흠.. 없었다..

롯데마트에 있는 토이저러스에는 있겠지!

흠.. 없었다..

다산이마트에 있는 일렉트로마트에는

있을꺼야..가자..!

휴 있었다..

패드 구매 하면서 돌아다니느라 힘이 좀 빠지긴 했는데

코로나 덕에 매일 집에 있다보니 이렇게 돌아다니는게 너무 즐거웠다.

친구들과 이렇게 돌아다니는것도 즐거웠다. 패드를 구매를 목적으로 돌아다닌거지만 다른 행복을 느낀거 같아서 좋았다.

집에 돌아와 게임도 하고 저녁도 먹고 술한잔 하며 보드게임도 하고 알차게 보냈다.

초대에 응해줘서 고맙다.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