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2
나의일기장 / 2021. 1. 3. 00:18
새해를 보내는 이틀차..
어제 저녁에 했던 보드게임 '시타델'이 다시하고 싶은마음에 동생을 집으로 불렀다.
동생을 부를때는 딸래미의 권유로 부른것 처럼했다.
(정수야 미안 ㅎㅎ)
간만에 동생과 하는 '시타델'!!
애기들이 없을 때 와이프와 동생과 나는 보드게임을 많이 했었다.
보드게임을 즐기다 보니 점심때가 되어
집 근처에 사는 어머니도 집으로 초대하여 같이 식사를 하고 아버지 제사 관련 이야기도 하며 오후를 보냈다.
동생이 취업을 하여 1월 11일 출근인데 출근전에 동생에게 회사 생활의 팁? 을 알려주려고 저녁에 다시 집으로 부르고 동생과 간만에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우리가족 행복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버지.'
집안 문제에 대해서 가족들과 얘기하는 날이라
하루가 좀 무거웠지만 그래도 필요한 대화를 나눈거 같아 의미있는 하룰 보낸거 같다.
*경의로운 소문 보는중
*디아블로3 악사.강령.성전사.야만용사.마법사. 탬맞춤
22시즌 목표 부두술사 남음
*회사 업무중 팬톤앤드 관련 매장에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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