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1

한달 정도의 일기를 써보고

마지막 주는 생각정리를 해보았다.

매일 쓰는건 참 좋다.

하나의 일처럼 느껴지는 순간 모든게 귀찮아 지며 하기 싫어 졌다.

1월 25일 부터 29일 까지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집에 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 졌다.

'나의 휴식이란게 필요하구나' 생각이 지배적이다 보니 현실과의 타협을 하던거 같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 브랜드의 압박이란게 너무 컸던거 같았다.

16일 까지 매장으로 배송되야 되는 물건인데 

시안도 잡고 제작물도 확인해야되고 원래 하던 브랜드들도 있고

일이 많아 졌지만 인원 수는 줄고

그래서 상대적 압박이 더 있던거 같다.

하루에 일과를 작성하는것도 좋지만 내 생각에 대해서 글을 남기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