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9
연말이라 그런지 마음이 붕붕 떠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여유만 된다면 일하기 싫은데 처자식이 눈에 밟히는구먼...ㅠ
아침에 일어나 와이프가 전날 저녁에 해둔 맛난 햄 야채볶음과 김치랑 도시락을 싸고
룰루랄라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보며 출근~
메일 온건 없지만 오늘부터 제작 완료된 연출물들이 배송이 된다..
배송 리스트 정리와 몇몇 매장에 스케줄 확인을 하고 오후에 퀵배송!!
추가로 며칠 전에 오픈했던 미아점에 베스트셀러존에 모듈 교체가 있어서 도면 작업 후 발주 넣고
회사에 안 쓰는 물건을 버린다고 1톤 트럭이 왔는데 와.. 2번이나 비웠네..
배송이 잘 되어야 될 텐데... 후훗..
-오전
1. 빌리프 VDL 미아점 추가 제작물 발주
2. 2021 팬톤 앤드 관련 매장과 협의
-오후
1. 2021 팬톤앤드 1차 배송 시작!
2. 회사 내부 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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